갈데까지 가버린 중고나라 근황

1000억에 팔린 이후로, 대놓고 제휴비를 한달에 100만원 이상 받으며 업자들을 모집했고
결국 모든 게시판이 업자들로 뒤덮이게 됨

중고나라를 지금의 위치까지 키워준 일반 사용자들은
전자제품 글을 하나라도 올리는 순간 파리목숨이 되어
언제든 영구정지 + 그동안 이용내역 삭제 처분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업자들은 수백개 수천개라도 글 도배 가능

 

더군다나 제휴비를 받기로 한 이후로 일반 이용자들의 집단 반발을 의식했는지
문의하기 카페를 폐쇄 해 버려서, 집단 여론화를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고
개별 문의만 가능한 신고/문의하기 페이지로 통합해 버림

 

결과적으로 이제 중고나라가 아닌, 사실상 업자나라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