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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일본에서 인종차별 당하는 오사카 나오미 선수의 진실

2021. 7. 31.

흑인 혼혈의 일본인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

 

엄마는 일본인, 아빠는 미국인인데 일본어를 전혀 못함


이때문에 일본언론은 피부색, 일본어를 못한다는 점으로 끊임없이

건들기 시작했고 일본내에서 차별성 발언, 농담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일본의 개그맨이 오사카 나오미에게 "표백이 필요하다"라는 소리를 해서 사과했다는 기사
해외 언론인 BBC까지 올라간 사건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트집거리가 생기면서 끊임없이 논란이 생기던 게
오사카 나오미 선수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꾸준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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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가 일본어를 못하는 걸 알면서
일본 기자들이 계속해서 일본어로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 스폰서인 나이키가 열받아서 이런 일본의 행위를 저격하는 광고를 띄웠다.

이 때문에 일본 내에서는 나이키를 불매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생겼다.


최근에는 개막식 성화파트에 등장했는데 혼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등장하여
다시 불쏘시개가 생기는 중

"왜 하필 나오미 선수냐"

"띄워주는거냐"

"일본어도 못하는데 왜 대표격으로 나오냐"


등등

일본의 일부 찌라시 언론만 건드리는 수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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