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에는 이런 식으로 돌기가 튀어나와 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데...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건, 옛날에는 이런식으로 돌기를 이용해 카드번호 등 정보를 찍어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방식은 카드 분실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없고,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은 대부분 전자 단말기를 사용한다.
근데 인터넷망이 다 나가버리거나 인터넷을 아예 못쓰는 가게에서는 여전히 이 기계를 쓸수 있는데
요즘 나오는 각인없는 카드는 이럴때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이건 무승인 결제가 됨)
즉, 혹시 모르니까 요즘 나오는 카드들도 대부분 돌기를 넣어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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